역사

우리는 “교회는 함께 있을 때 더 견고해진다”라는 신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.

1970년대, 성경을 새롭게 이해하던 믿음의 청년들이 신약에 나오는 성도들의 상호 의존적인 삶을 발견했습니다. 신약의 교회들은 형식적인 관계가 아니라, 서로 긴밀하고 중요한 동반자 관계로 존재하였습니다. 이 비전은 소수의 교회로 시작하여 미국 전역에 세워진 새로운 교회들로 퍼져나갔습니다. 시간이 지나며 많은 국가들의 교회들이 이 운동에 동참하고 글로벌 가족 교회가 탄생했습니다.

이 가족 교회들은 규모와 깊이에서 성장했습니다. 신학적 신념을 공유하려는 의지는 복음 중심의 삶과 사역에 일치를 가져왔습니다. 경험이 쌓일수록 이 연합은 더 강화되었고 관계는 더 성숙해졌습니다. 이 가족 교회들은 서로에 대한 헌신과 공통된 사명을 다시 새롭게 했습니다. 현재 Sovereign Grace Churches (SGC)는 처음과 동일한 근본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– 교회는 함께 할 때 더 강합니다.